신앙일기
"주주바" 에 잘 오셨습니다.
주의 길을 가는 성도들
2026. 3. 24. 00:04

한해를 넘어오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나르지 않고 사무실안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몇년동안 많은 어려움속에서 주님은 지켜주셨습니다. 매일 변하는 일상속에서 사람과의 갈등도 있었고, 낯선 환경속에서 외딴 섬이 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주주바의 길을 먼저 간 형제들의 고백처럼 주주바를 하였습니다.
주주바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만을 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주님은 저의 사랑고백을 받아주시고 그때마다 돕는 손길을 보내셨습니다. 때로는 견딜수 없는 수모와 갈등이 있을때에는 괴롭히던 사람을 옮기시던지 저를 새로운 곳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주주바는 어렸을때 먹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킵니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처럼 우리의 믿음은 주주바가 되어져야 합니다. 여기에 쓰여지는 믿음의 형제들의 고백은 너무나 단순해 보입니다. 때로는 기존세상의 가치관으로 보면 어리석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순결합니다.
주주바에 잘 오셨습니다.